남양유업 대리점協 "본사와 협상안 최종 수용"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남양유업 남양유업 close 증권정보 003920 KOSPI 현재가 52,1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17% 거래량 9,738 전일가 51,5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앤컴퍼니, 대통령 베트남 경제사절단 포함…PEF 업계 최초 나를 '따르라'… 카페 시장 뒤집는 우유전쟁 스벅부터 빽다방까지 싹 쓸었다…조용한 우유 전쟁 '절대 1강'의 정체 전국대리점협의회는 본사와의 협상안을 최종 수용하기로 했다.
남양유업 현직대리점들로 구성된 전국대리점협의회는 17일 오전 11시 서울역 KTX 4층 회의실에서 협의안 최종 타결식을 갖는다. 지난 주말간 실무협상을 통한 협의안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김병열 전국대리점협의회 사무총장은 "생업에 매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런 일로 시간을 낭비할 수가 없어 빠르게 협의를 하게 됐다"며 "상생금 등 어느 정도 정리가 다 된 상태이며 앞으로는 협의회가 존재해 분기별로 계속 회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앞으로 급한 사안이 있으면 회사 측과 정기적인 협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현직 대리점들을 위한 지원금 등 빠르게 해결해야 하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체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며 "피해자 협의회와도 보상 금액을 제외하고는 거의 논의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빨리 종결하고 사회공헌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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