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성재가 악역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가의 서'에서 그는 무관, 문관을 거쳐 은퇴 후 백년객관을 차지한 야심가 조관웅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에 대해 이성재는 악역인 조관웅 역할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히 크다고 밝혔다.
결국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정신과를 찾게 된 그는 상담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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