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오는 2015년에 설립되는 미얀마 증권시장 개장을 위해 증시 운영 지식을 전수한다. 교육·연수 및 인프라 개발 자문 등 증권산업 역량 강화를 돕게 된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60여년에 달하는 한국거래소의 안정적인 증시 운영 노하우와 해외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미얀마 증권시장의 성공적인 개설 및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