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진보정의당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는 29일 새로운 당명으로 사회민주노동당(약칭 사민당)을 제안했다.


두 대표는 당 홈페이지의 당명제안 게시판에 "사회민주노동당은 모두를 위한 복지국가, 평화주의, 땀의 정의를 실현하는 경제민주주의와 노동 대중을 기반으로 한 노동정치 등 우리가 지향하는 국가모델, 정당정책을 가치와 정체성으로 집약하는 당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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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표는 이어 "복지국가모델을 만들어온 세계진보정당들의 역사적 경험과 지난 10여 년 간 국민의 동의를 확대해온 진보정당의 대표적 정책들에 대한 지향점도 잘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사회민주노동당은 존중받는 노동사회의 실현을 위해 노동운동과의 전략적 연대와 다양한 노동계층의 정치세력화의 지향점도 잘 담아낼 수 있는 당명"이라고 설명했다.


진보정의당은 6월 9일까지 당명을 공모하며 추천과 토론을 통해 최종후보를 3개로 압축한 뒤 6월 16일 당원총투표(선호투표제)를 통해 새 당명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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