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급식 차지 매출액 미미한 수준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23차 본회의를 열고 기타식사용조리식품업(이동급식)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신규 지정했다.
동반위 결정으로 사업축소가 결정된 이씨엠디는 다음달부터 내년 5월까지 1년간 정부조달시장과 학교급식, 군납시장에서 사업을 철수해야 한다.
이에 대해 풀무원 관계자는 "동반위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전체 매출에서 이동급식이 차지하는 비율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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