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방송인 원자현이 '직장 내 왕따' 경험에 눈물을 쏟았다.
24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나인투식스' 6회에서는 '직장 내 왕따' 문제를 다뤄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정식 회사원들과 한 팀이 된 원자현은 연예인의 신분을 확실히 벗고 기본업무에 충실했다. 하지만 새로운 팀원들 사이에서도 적응하기 힘들어하며 소외감을 느낀 원자현은 '원래 회사생활이 이런거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결국 원자현은 연예인 TF팀과의 술자리에서 그 동안의 서러웠던 감정을 털어 놓으면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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