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나인투식스' 원자현, 직장 내 '왕따 경험'… 서러움에 '눈물 펑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나인투식스' 원자현, 직장 내 '왕따 경험'… 서러움에 '눈물 펑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방송인 원자현이 '직장 내 왕따' 경험에 눈물을 쏟았다.

24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나인투식스' 6회에서는 '직장 내 왕따' 문제를 다뤄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TF팀 동료들이 사내 메신저로 자신의 험담을 한 것을 보고 상처 받은 원자현은 상사에게 따로 찾아가 타부서로 인사이동 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원자현은 연예인 TF팀을 떠나 일반직장인들이 있는 새로운 팀으로 옮겨졌다.

정식 회사원들과 한 팀이 된 원자현은 연예인의 신분을 확실히 벗고 기본업무에 충실했다. 하지만 새로운 팀원들 사이에서도 적응하기 힘들어하며 소외감을 느낀 원자현은 '원래 회사생활이 이런거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결국 원자현은 연예인 TF팀과의 술자리에서 그 동안의 서러웠던 감정을 털어 놓으면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