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원숙이 차량사고로 잃은 외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왜 일산에서 사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우리 아들 추모공원이 일산 근처에 있다. 그래서 여기를 떠날 수가 없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박원숙은 남해 별장을 카페로 리모델링해 사업가로 활동하는 근황을 전하며 "슬픔을 잊기 위해 찾은 건 아닌데 지금은 좋아서 다닌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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