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다이너스티CC(대표 차성만,왼쪽에서 세번째)는 14일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고 백미 100포(20kg)를 함평군 학교면사무소(면장 최용실,왼쪽에서 두번째))에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 함평다이너스티CC(대표 차성만)는 14일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고 백미 100포(20kg)를 함평군 학교면사무소(면장 최용실)에 기탁했다.
함평다이너스티CC는 개장일인 5월12일을 회원의 날로 정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펼치는 한편, 임직원과 캐디로 구성된 다사랑나눔회에서 모금한 금액을 모아 함평쌀을 구입해 관내 소외이웃을 도와달라며 기부했다.
다사랑나눔회에는 50여 명의 임직원과 캐디가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관내 조손가정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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