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홍대 앞 책의 나라로 가볼까
3~5일, 홍대 일대에서‘어린이와우북페스티벌’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홍대 주차장거리와 북카페 등 거리 곳곳에서 ‘제2회 어린이와우북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와우책문화예술센터가 주최,‘이상한 나라 책탐험’이라는 주제 아래 40여 개 출판사가 함께 ▲프랑스 어린이 동화 특별전 ▲강병인 일러스트 작가와 함께 하는 워크숍 ▲어린이책놀이터 ▲와우맘 세미나(우리아이들을 위한 약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 ‘프랑스 어린이동화 특별전’과 함께 하는 프랑스 여행
홍대 곳곳이 프랑스 이야기로 꾸며진 거리로 변신한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 가득한 모험의 세계여행을 열어 줄 전시, 공연 그리고 낭독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갤러리 뚱에서는 ‘프랑스 어린이동화 특별전’을 열어 프랑스 어린이도서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프랑스 만화 원화전, 프랑스 작가 이데오의 ‘프랑스 만화 오마주’전 등을 개최한다.
또 일러스트 전시 ‘책을 그리는 사람들’, 권오준 생태동화작가가 진행하는 워크샵 ‘우리가 아는 새들, 우리가 모르는 새들’ 등도 함께 진행된다.
◆체험과 교육 : 어린이책놀이터에서 펼쳐지는 배움의 나라
에코맘과 함께하는 ‘어린이책놀이터’를 찾으면 나만의 가방 만들기 체험인 ‘내 맘대로 색칠하는 에코백’,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종이로 만드는 ‘종이의자 만들기’, 오래된 책이나 빌린 책을 향균할 수 있는 ‘향기로운 책맞이! 책스프레이 만들기’등 체험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한국 최고의 손글씨 작가 강병인과 함께 자기만의 손글씨를 책이나 노트, 가방에 새겨 넣는 워크숍, 어린이교양지 ‘고래가그랬어’ 발행인 김규항 선생의 강연 ‘아이들 살리는 7가지 약속’을 통해 부모와 어른들이 되새겨야할 약속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다양한 강연과 워크숍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환경 : 모두를 위한 출판을 꿈꾸는 공존의 공간
이 곳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섹션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장이다. 기획부스에서는 ‘사회적 출판’을 소개하며 동물촉각체험, 장애보행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 미완성의 책을 아이들 스스로 창작해볼 수 있는 ‘나만의 출판’ 프로젝트가 함께 열린다.
책?문화 벼룩시장인 ‘와우나눔장터’에서는 시민과 지역 아티스트가 준비한 책, 창작품 등을 소개 및 판매하며 새로운 만남과 소통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와우나눔장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온라인 접수(cafe.naver.com/wowbookfest)하면 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