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임대관리서비스란 기업이 정해진 임대료를 지불, 보장하고 자기책임으로 임대차관리 및 임대사업전권을 위임받아 임대하는 형태로, 소유주 입장에서는 임대료 체납이나 공실 발생 위험 없이 관리회사를 통한 매월 안정적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하고 내,외부 시설에 대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40년 전부터 도입되어 활성화된 검증된 임대주거상품이다.
코오롱글로벌이 3년간 연 6%의임대수익 및 2년간 분양금액의 30% 무이자 융자혜택, 위탁임대관리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하이브리드하우스 송도 ‘더프라우Ⅱ’는 수익성, 안정성, 편리성이라는 임대사업의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하이브리드하우스(Hybrid House)란 오피스텔, 레지던스호텔,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도시형콘도미니엄형태로 모든 가구 집기가 세팅되어 있어 임대계약기간 및 보증금, 인원 제약 없이 입주할 수 있는 선진국형 ‘단기임대전용하우스’로, 특히 수요자(임차인) 중심의 지역 특화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강점이다.
먼저 거주 선호도 1위인 전용면적 40~60㎡ 위주로 공간 설계되었으며,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고급 마감재에원룸과 컨버전스룸 더해진 신개념이 도입되어 주거용, 주거 및 사무용, 주거 및 학업용 등 다양한 임대수요자 및 임차인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로 옆 12만평 규모의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 쾌적성과 보안성이 우수해 고수익의 임대수요를 확보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하이브리드하우스의 장점은 무엇보다 수익률이 높다는 것이다. 단기적 가격상승보다는 3년 이상 보유수익 관점으로 접근해보면 6%의 임대수익만을 꾸준히 올려도 보유기간 동안 18%이상의 수익이 가능하다.
부동산자산관리사 박준홍 메스대표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임대관리 아웃소싱이 일반화되어 있다”며 “전문성을 통한 기대수익 창출과 관리비를 절감하고 임대주들은공실부담이나 월세체납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매매 또한 잘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구조”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하우스 송도 ‘더프라우Ⅱ’는 송도 유일의 단기임대전용하우스로서 소유권 이전 즉시 임대수익이 발생된다.
송도 국제도시는 다양한 시설의 도입, 건설, 입주에 맞춰 1~3개월 1년 미만의 단기임대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외국인은 물론 임시거주자들을 수용할 시설이 전무한 상태이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검증된 시장 확대 잠재력으로 인한 임대수익 상승이 기대된다.
문의전화: 1566-3806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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