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안전행정부를 비롯해 서울시 및 경기도 지방세 공무원 140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개정된 국세징수법에 따른 공매 절차를 공유하고, 체납된 지방세의 효율적 조기 징수를 통한 지방자치단체 재정 증대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인터넷 공매를 비롯해, 2008년 지방세 e-공매진행정보서비스 제공, 2010년 지방세 전자공매시스템 구축 등으로 업무 효율화를 통한 행정비용 절감에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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