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힐링캠프'가 게스트의 진솔한 모습에도 불구, 시청률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0%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김인권이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서울대에 갈 뻔 했다는 소문에 대해 적극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낮은 코에 대한 콤플렉스를 고백하면서, 콧대에 필러를 넣은 뒤 얼굴이 어색해져 활동을 쉬어야 했던 슬픈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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