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영호남 갈등 해소와 화합을 통해 다문화 시대에 걸맞게 정보를 교류하고, 상부상조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봉사회는 ▲매년 장학금 전달 ▲추천·선정기준 마련 ▲이사들과 정보 교류 ▲상부상조 문화 행사 기획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자평 김수관 봉사회는 지난해 8월 30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1층 교수회의실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자평 Virus! 나눔 Virus! 행복 Virus!’를 캐치프레이즈로 봉사, 나눔, 희망, 행복 등을 구현하고 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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