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부터 5월3일까지 2014년 예산편성 위한 주민의견 수렴
환경 교통 교육 복지 지역개발 등 구정 발전을 위해 구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면 누구나 제안 가능하다.
이번에 접수된 사업 제안은 시 주민참여위원들 심사를 거쳐 7월 사업이 선정되면 12월 시의회 예산안 심의 의결 후 내년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 ‘호미로 일구는 마을공동체’ ‘토요일엔 마을이 학교다’ '태양광 보안등‘ 등 주민들이 제안한 8개 사업이 서울시 참여예산한마당에서 선정돼 21억460만원을 획득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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