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C 이휘재가 가짜 명품 가방을 구입했다가 망신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이휘재는 "예전에 누군가 명품 특A급이라며 운동 가방을 보여줬는데 예뻐서 구입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입 즉시 들고 나갔는데 내가 산 가방과 똑같은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하루에 4명이나 봤다. 마주칠 때마다 서로 무안해서 그 날 이후로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의 짝퉁가방 사연은 오는 11일 오후 9시50분 '우리는 형사다'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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