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걸프렌즈 패키지 시즌2’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걸프렌즈 패키지 시즌2는 복도 입구에서부터 여자에게만 허락된 비밀스런 레이디스플로어에서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 밤새 수다를 이어가며 우아하고 시크한 파티를 열 수 있다. 본관 31층의 클럽라운지 3인 특전(조식, 티타임, 해피아워)과 커티시로 하프사이즈 화이트와인 및 과일 또는 마카롱이 제공되고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크리스챤 또뚜의 환영 플라워와 롯데시네마 티켓 3장이 선물로 주어진다. 또 친구들과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사진기(필름 20장)도 대여해준다.
상기 공통 특전과 더불어 ‘하우스파티 패키지’는 객실 안에서 벌이는 파자마파티가 테마다. 룸서비스로 피자와 파스타, 셰프 특선 샐러드와 함께 아사히 맥주 3캔 및 마른 안주가 제공된다. 여기에 델리카한스의 트렌디한 케이크가 함께 주어져 파티의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된다.
‘걸프렌즈 패키지 시즌2 · 하우스파티&칵테일파티’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선보이며 요금은 3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10만원 추가 시 파티 헤어밴드를 선물로 주고 객실을 알록달록한 예쁜 풍선들로 장식해줘 더욱 러블리한 파티공간을 선사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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