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선정 쾌거"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 소재 버섯산업연구원이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3년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장흥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해당 기업은 주관기관의 장비전문가로부터 종합상담을 받은 후 시험·연구장비를 활용할 수 있으며 장비사용료는 창업기업은 70%, 일반기업은 60%를 정부가 지원한다.
한편 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2010년부터 자체사업으로 23개소의 산업체에 대해 장비활용을 지원한 실적이 있다.
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김경제 박사는 “금번 사업선정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의 전문적 역량을 대외적으로 보여준 결과"라며 " 이 사업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R&D 선진화를 적극 유도 장흥군의 성장동력으로 구현하고 또한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에 우수한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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