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시퀘스터(미 연방정부 예산 자동삭감) 발동 시한이 2개월 연장되면서 소비자 수요 증가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급여소득세 0.2%포인트 감면 혜택 종료 탓에 1월 도매판매는 부진했다.
상무부는 당초 0.1% 감소로 발표했던 지난해 12월 도매판매는 0.1% 증가로 수정했다.
1월 도매판매는 0.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은 0.1% 증가였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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