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전남 신안지역 공사비리 첩보를 입수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이에 앞서 경찰은 전날 2011~2012년 공사 발주 현황 자료를 증도면사무소에서 넘겨 받아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증도면 일대에서 이뤄진 농업용수 개거(開渠) 공사 과정에 비리 의혹 정황을 파악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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