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네덜란드전 앞둔 류중일 호, 전준우에게 중견수 맡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네덜란드전 앞둔 류중일 호, 전준우에게 중견수 맡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김태균, 이대호, 김현수의 중심타선을 앞세워 네덜란드를 상대한다.

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네덜란드와 WBC 1라운드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경기 1시간여를 앞두고 류중일 감독은 선발라인업을 확정지었다. 득점 가뭄 해소를 위한 해결책으로 대표팀은 김태균, 이대호, 김현수를 차례로 중심타선에 배치했다. 테이블세터는 이용규와 정근우에게 맡겼다. 6번과 7번 타순은 각각 전준우와 강민호가 담당하고, 그 뒤는 강정호와 최정이 받친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전준우다. 앞선 연습경기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 중견수에 배치됐다. 전준우는 3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을 남겼었다. 안타 가운데 한 개는 2루타였다. 전준우의 중견수 배치로 이용규는 우익수로 자리를 옮겼다. 관심을 모은 1루수 글러브는 이대호에게 맡겨졌다. 김태균은 지명타자로 출전해 타격에만 전념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