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김우빈이 설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김우빈은 7일, 2013년 계사년 뱀의 해를 맞이해 인터뷰와 함께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또한 '계사년' 즉석 3행시를 지어달라는 요청에 "'계'사년에는 더욱 '사'랑 받는 '연'(년)기자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는 순발력 넘치는 대답을 했다.
끝으로 계사년을 상징하는 뱀을 단시간에 그려내, 소문난 글씨체만큼이나 탁월한 그림 솜씨를 입증했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종영한 KBS2 '학교 2013'에서 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고등학생 박흥수 역을 맡아 이종석과 함께 진한 우정을 선사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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