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은 설을 앞두고 지난 4일부터 관내 아동시설, 노인시설, 장애시설, 여성시설 등 복지시설 45개소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위문품 구입 때 목포 지역업체의 생산품을 우선 구입할 방침”이라며 “명절이면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 생활인들이 많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기만큼 시민들이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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