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림, '꽃바람' 난 사연은?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꽃을 닮은 남자들, 신치림이 '꽃바람'이 났다?"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4일 국민들이 꽃을 더 친근하게 느끼고, 생활화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수 윤종신, 조정치, 하림으로 구성된 프로젝트그룹 신치림이 참여한 플라워송 '꽃을 사는 남자'를 발표했다.
'꽃을 사는 남자'는 농식품부와 화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전개하고 있는 꽃생활화 대국민 캠페인 '꽃바람나다'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가수 윤종신씨가 직접 자신의 히트곡 '환생'에 꽃을 주제로 한 가사를 붙여 리메이크 했다.
농식품부는 "귓가에 감기는 부드러운 멜로디에 '꽃과 함께한다면 모진 이 세상도 참 살아갈 만할 거예요'라고 읊조리는 윤종신 특유의 은은하고 달콤한 가사가 대중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플라워송 '꽃을 사는 남자'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꽃을 더 친근하게 느끼고,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하영효 원장은 "꽃이 졸업이나 입학식, 결혼식 등 특별한 행사 때만 소비하는 기념품이 아니라, 늘 곁에 두면 '우리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는 친근한 존재'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플라워송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농정원은 음원과 함께 플라워송 녹음 당시 신치림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캠페인송 '꽃을 사는 남자'와 뮤직비디오는 '꽃바람나다'의 공식 홍보채널인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아 듣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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