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여성 4인조 키즈돌그룹 발리언트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마스코트 상근이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발리언트는 지난달 31일 (주)동물과 사람들에서 운영하는 펫프라자를 찾았다. 발리언트의 펫프라자 방문은 상근이의 아버지로 유명한 이웅종 이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발리언트 소속사 영브릿지엔터테인먼트 최승민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발리언트가 동물 관련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각종 재능 기부행사와 IT 관련 활동 등이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발리언트는 19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 영턱스클럽 최승민이 직접 기획·제작한 키즈돌 그룹으로, 지난 11월 데뷔해 음악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