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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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 국회가 나섰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25분 현재 뉴인텍은 전날보다 55원(3.91%) 오른 146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통신요금 인하와 알뜰폰 활성화' 정책 토론회에서 "알뜰폰이 활성화된다면 소비자들은 30% 가량 저렴한 요금으로 똑같은 품질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토론 결과를 토대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이나 특별법 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학계와 알뜰폰 사업자, 이동통신사,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국내 MVNO 현황과 개선점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뉴인텍은 지난 2010년 8월, 지분 24.8%를 보유한 관계사 삼정데이타서비스를 통해 가상이동통신망(MVNO)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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