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활동 본격화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정부는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가운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정부위원 14인, 민간위원 10명 등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정부 위원의 경우 국무총리실장을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들, 민간위원은 윤현숙 한림대 교수 등 대학 교수들과 언론인, 기업·노인단체 대표자, 연구기관장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또 이날 운영 방안 및 향후계획을 정했으며, 지속 가능한 국가건설을 위한 인구 전략 구상, 노후 준비 지표 개발 및 노후 준비 실태조사 결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11월24일부터 인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시행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에 따라 대통령 소속으로 격상됐으며 이날 첫 회의·위원 위촉 등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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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앞으로 인구 구조 위기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인구 정책이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각계 각층의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 5년 단위 저출산·고령사회 기본 계획, 연도별 시행 계획 수립 및 추진 상황 점검 등의 임무를 맡는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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