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에 비해 0.03% 내린 6179.1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독일 기업의 1월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지표가 2년8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장중 낙폭을 줄였다.
그러나 미국의 지난해 12월 기존주택 매매가 전달 대비 1.0% 감소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힘을 쓰지 못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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