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방용품 전문기업 삼광유리(대표 황도환)는 머그컵과 머그트리로 구성된 머그트리 세트를 18일 선보였다.
글라스온 머그컵은 소다석회유리로 제조돼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색이나 냄새 배임 없이 위생적이고 깨끗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가정이나 사무실, 카페 등 어디에서나 사용하기 좋은 375ml의 넉넉한 용량으로 다양한 음료를 담아 즐길 수 있으며, 컵 입구가 넓고 두툼해 더욱 편리하다.
삼광유리 관계자는 "글라스온의 머그트리는 사용 빈도가 높은 머그컵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공간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라며 "향후 유리 제품을 포함한 주방용품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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