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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일부터 미·일 전지훈련…"키 플레이어 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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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일부터 미·일 전지훈련…"키 플레이어 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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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SK 와이번스가 오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미국과 일본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전지훈련에 나서는 선수단은 이만수 감독 포함 총 67명이다. 이 가운데 김광현, 박희수, 채병용, 송은범, 엄정욱, 박정배 등 6명은 이미 지난 3일 미국 애너하임으로 이동,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본진 합류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SK 선수단은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플로리다 베로비치 스포츠 빌리지에 캠프를 운영하며 강행군에 돌입한다. 내달 16일까지 휴식일은 1월 28일과 2월 4일, 이틀뿐이다. 매일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선수단은 2월 16일 귀국해 17일 휴식을 가진 뒤 18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구장으로 이동한다. 이후 훈련의 대부분은 실전감각 회복에 맞춰졌다. 요코하마, 주니치, 삼성, LG, KIA, 넥센, 한화 등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2013시즌을 대비한다.

이만수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의 포인트는 퍼즐의 완성”이라며 “공격력 강화는 물론 선발투수진의 적절한 배치, 야수의 기동력을 모두 향상시켜 조직력을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키 플레이어로 박정권과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선발후보군을 눈여겨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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