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뉴욕의 유명 미식행사인 ‘레스토랑 위크’를 벤치마킹해 이뤄지는 행사로 지난해 처음 기획됐다. 호텔 요리를 특별가에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하나SK카드 이용객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슈퍼위크 테이스팅 메뉴는 각 레스토랑에서 이전 6개월 동안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요리를 엄선해 스페셜 코스로 구성, 정상가보다 30% 이상 낮춘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호텔 레스토랑 슈퍼위크’에 참여한 레스토랑으로는 롯데호텔서울의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28만원, 프렌치 6코스), 무궁화(15만원, 한식 10코스), 도림(15만원, 중식 7코스), 모모야마(15만원, 일식 7코스), 페닌슐라(15만원, 이탈리안 6코스)를 비롯해, 롯데호텔월드의 도림(15만원, 중식 8코스), 그리고 롯데호텔울산의 도림(11만원, 중식 7코스)과 페닌슐라(8만원, 이탈리안 6코스)가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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