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뮤지컬 '광화문 연가' 도쿄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2일 일본 도쿄 어디에서 열린 '광화문 연가' 마지막 공연에는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이 도쿄 공연장을 찾아 최민환을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최민환은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 주러 온 리더 종훈이 형! 마지막 공연 파이팅" 멘트와 함께 12일 마지막 공연 오르기 전 찍은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최민환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콘서트 'TAKE FTISLAND' 무대에 오른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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