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씰리의 매트리스 제조 기술 노하우에 서초21세기병원의 선도적 의료서비스를 결합, 척추 건강을 위한 치료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초21세기병원 물리치료실에 씰리 매트리스를 설치, 척추 질환 환자가 누웠을 때 인체공학적으로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해 준다.
윤종효 씰리 사장은 "이번 제휴로 정형외과적으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잡아주는 씰리 매트리스의 장점을 척추 전문 병원의 의료서비스와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좀더 많은 사람들이 씰리 침대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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