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비데 전문업체 삼홍테크는 지난해 전액기부 특별 판매행사로 마련된 4500만원을 소외된 아동과 미혼모를 위해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권지혜 삼홍테크 대표는 이날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 실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의 이름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구세군 미혼모 복지시설 '두리홈'을 방문, 판매수익금 1500만원을 자립기반이 취약한 미혼모를 위한 육아지원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삼홍테크는 지난해 12월 26일 소외된 영유아를 위한 기부금 마련을 35만원 상당의 고급 리모컨형 비데 UB-6535RW를 60% 파격 할인된 15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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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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