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는 현재 부서내 세분화된 팀제를 부서장 직할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20개팀을 13개로 대폭 줄였다. 이에 따라 경영관리, 제도지원, 경리, 소비자보호, 소비자정보, 등록관리, 계약심사지원팀 등 7개팀이 폐지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업무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비중을 뒀다"고 말했다.
생보협회는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