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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박신양 "무당? 무서워한 기억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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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박신양 "무당? 무서워한 기억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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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박신양이 어린 시절 느낀 무당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박신양은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 언론시사회에서 "이번 작품에서도 회의를 많이 했다. 극중 스토리가 많다보니 일관성 있는 진행을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나는 아는 무당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 찾아가 여러 가지를 여쭙고 새롭게 공부를 하게 됐다"며 "어렸을 때는 무서웠던 기억 밖에 없었다. 왜 (무당은) 칼을 드는지, 왜 색깔이 요란한 지 잘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경 선생님께 정말 많은 설명을 듣고 자문을 구했다. 친절히 가르쳐주셨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신양의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12년 만에 선택한 코미디 영화인 '박수건달'은 낮에는 박수, 밤에는 건달로 살아가는 비운의 투잡맨 광호(박신양)의 얘기로, 승승장구하던 건달 인생을 살던 그가 불의의 사고로 할머니 귀신과 접신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다. 내년 1월 10일 개봉 예정.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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