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호 함평군수 등 자원봉사자에게 떡국 떠주며 격려
안병호 전남 함평군수을 비롯한 함평군 간부공무원들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봉사한 관내 자원봉사자들에게 떡국을 떠주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학다리고의 댄스공연, 나르다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센터 성과보고,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떡국나누기로 마무리됐다.
관내46개 단체 3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안병호 함평군수, 정수길 군의회부의장과 군 간부공무원 등은 참석한 이들에게 떡국을 떠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병호 군수는 “세계축제도시 선정, 피너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등 우리 함평이 세계 유수의 축제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은 모두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비롯한 군민 모두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면서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슬기로운 지혜와 아낌없는 성원으로 우리 군 발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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