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원부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내 산업발전에 일조하고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기여한 수입유공자를 대상으로 석탑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등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이밖에도 김영철 해성에프에이 대표 등 12개 회사가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두산 벨라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 등 17명이 수입업협회장 공로패를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대리), 김종훈 의원(협회 고문), 류지영 의원(협회 회원), 모하메드 시라이비 주한 모로코 대사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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