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박신양이 무당으로 깜짝 변신했다.
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 측은 11일 박신양이 무당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여장 4종 세트'를 공개했다.
특히 10년만에 코미디 영화로 복귀하게 된 박신양은 '박수건달'에서 낮에는 신빨로 조선팔도 다 잡아먹는 박수무당이자 밤에는 주먹으로 부산을 휘어잡는 터프한 건달로 나온다.
박신양의 무당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박신양 코미디 연기 웃길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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