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일본 주식시장이 보합세를 보였다. 3·4분기 일본 경제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난 데다, 투자자들의 시세차익 실현에 나섰기 때문이다.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 오른 9533.75롤 기록했으며, 토픽스지수는 0.2% 하락한 788.48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내각부는 올해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 및 중일갈등 등의 영향으로 일본 경제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일본 증시의 상승한데 따란 차익 실현 매물들도 주식가격 상승을 가로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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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는 5.6% 하락세를 보였으며, 코마츠는 0.3% 올랐다. 어드반테스트는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치를 발표한 뒤 3.9% 가량 올랐다.

미즈호 증권의 미우라 유카타 애널리스트는 "거래량이 부진한데다, 엔화 약세 흐름도 둔화되고 있다"면서 "닛케이지수가 9500선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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