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Happy 크리스마스' 미팅파티 개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결혼정보회사 가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혼남녀를 위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5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남성직원들과 가연 여성회원들이 함께 ‘해피 크리스마스를 위한 싱글들의 골든타임’이라는 테마로 미팅파티를 갖는다.

참여자들은 골드 컬러의 소품을 지참해야 한다. 가연결혼정보 및 안티싱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남녀 총 15쌍이 초청된다.

또한 22일에는 삼성카드 20~30대 미혼 회원들을 대상으로 역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해피 싱글즈, 해피 X-MAS’ 미팅파티가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남성과 여성 각 15쌍씩 총 30명이 초대되며 삼성카드 회원들만을 위한 설레는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가연은 크리스마스 미팅파티를 위해 각종 매칭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1:1 로테이션 대화, 공개 프러포즈 등의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만족스러운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12월에는 마지막 주를 제외하고 매주 미팅파티를 열고 있다"면서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연인과 함께하는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