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외로움'(정서적·21.2%), '늦은 퇴근 시간과 지속되는 야근'(상황적·20.4%), '겨울 한파'(19.5%)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의 절반 가량인 50.4%는 사무실 추위에 대비하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했다. '따뜻한 차나 음료를 마신다'가 64.9%(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고, '겉옷을 계속 입고 있는다'(33.3%), '간단한 스트레칭 등 몸을 움직여 열을 낸다'(27.2%), '최대한 움직이지 않는다'(7%) 등이 뒤따랐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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