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 美 동부 잭슨빌 항만 50% 지분 인수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아센디오 아센디오 close 증권정보 012170 KOSPI 현재가 1,128 전일대비 2 등락률 -0.18% 거래량 43,353 전일가 1,1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센디오, 30억원 규모 드라마 공동제작 계약 아센디오, 티디엠투자조합1호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150억원 규모 코스피, 개인 매수에 강보합…2490선 마감 이 미국 잭슨빌 터미널의 항만 지분 50%를 인수해 기존 석탄 공급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키스톤글로벌은 미국 동부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잭슨빌 터미널의 토지 소유와 항만을 운영하고 있는 키스톤 인베스트먼트(Keystone Investment, llc)의 주식 50주(50%)를 196억원에, 키스톤 프라퍼티스(Keystone Properties, llc)의 주식 50주(50%)를 248억원에 취득한다고 5일 공시했다.
3개의 고속도로와 연결된 잭슨빌 터미널은 항구 내에 외부 철도와 직접 연결되는 철로가 설치돼 있으며 세인트존스강 유역에 위치한 항구 중 유일한 벌크항으로 13만평 규모다.
특히 잭슨빌터미널은 3일이면 물류 선적이 가능해 안정적인 수급여건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키스톤글로벌이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웨스트버지니아 광산 내 점결탄의 유통 경로로 효율적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미국 동부 항만의 물류중심지인 잭슨빌 터미널의 항만 지분을 50% 인수해 키스톤글로벌이 미국 항만을 인수한 최초의 한국기업이 됐다”며 “석탄 공급과 물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사업체계를 구축해 더욱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터미널을 활용한 신규사업을 전개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키스톤글로벌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잭슨빌 터미널 인수를 위해 키스톤글로벌의 신주를 통한 현물출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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