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www.11st.co.kr)가 55인치 풀HD LED TV '쇼킹 빅TV'를 89만9000원에 내놨다.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3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쇼킹 빅TV'는 55인치로, 16: 9 와이드 대화면이다. 패널은 국내 대기업 A급 패널을 채용했다. 공급은 국내 TV 제조사 '스카이미디어'가 맡았다.
11번가는 또 '쇼킹 빅TV'의 AS를 1년 무상으로 보장한다. 서울, 경기 등 전국 60여 개 TG삼보서비스센터 및 스카이미디어 서비스센터에서 AS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진행기간 동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42인치 풀HD LED TV' 1대, '23인치 LED TV' 1대를 경품으로 준다. 11번가 1만 포인트 추첨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11번가는 '쇼킹 빅TV' 외에도 풀HD LED TV 42인치, 47인치 등 스카이미디어의 다양한 디지털TV 라인업을 갖추고 디지털방송 송출에 대비한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했다. 2012년 히트상품인 32인치 HD TV '쇼킹TV'도 앵콜 판매한다. 대기업제품에 뒤지지 않는 슬림디자인과 친환경 에코시스템, 5ms 응답속도, 1366*768의 고해상도 고급HD 화질을 자랑한다. 제조는 LDK가 담당한다.
한편 동급 사양의 55인치 LED TV는 대형마트 140만원 대, 일반 온라인몰에서는 130만원 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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