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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1회 UCC 공모전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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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100여 편 제작..대상작은 전국 8만 5000여개의 프리 유플러스존 접속시 광고로 상영

LG유플러스, 제1회 UCC 공모전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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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는 무료 와이파이 존인 '프리 유플러스존'을 알리기 위한 '제 1회 LG 유플러스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UCC 공모전 기간 동안 총 100여편의 대학생 UCC가 응모됐으며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일 평균 600여명에 달했다. 대회기간 누적으로는 3만5000명이 다녀갔다.
LG유플러스는 30일 서울 상암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6개팀을 선정,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특히 대상팀의 작품을 전국 8만5000여개의 프리 유플러스존에서 광고로 상영할 계획이다.

대상작은 ‘절대 말할 수 없는 그 곳’ 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응모한 수원대학교 김성종(27)씨와 한양대학교 김선우(27)씨가 함께 수상했다.

김성종 씨는 "수상의 기쁨도 크지만 내가 만든 영상이 프리 유플러스존에서 광고로 나온다고 하니 광고기획자의 꿈을 미리 이루게 된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실명인증 방식을 폐지하고 최초 1회 접속시 SMS 인증만 받으면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리 유플러스존을 알리려 기획됐다.

프리 유플러스존은 약 15초 분량의 광고 한편 시청하면 1시간 동안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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