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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로또 당첨 주인공 알고보니 직업이"

최종수정 2012.12.03 14:13 기사입력 2012.12.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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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 복권 발매 사상 두 번째로 큰 액수인 5억8750만달러(약 6400억원) 복권 당첨자 두 명 중 한명이 밝혀졌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인구 500명 소도시인 미주리주 디어본에서 육류가공 공장 노동자로 일하는 마크 힐(52)과 그의 아내인 신디(51) 부부다.

이들은 성인이 된 아들 세 명과 5년 전 중국에서 입양한 여섯살 된 딸을 두고 있다.
아내인 신디는 한 주유소 내 편의점인 '트렉스 마트'에서 기계가 임의로 번호를 뽑아주는 '퀵픽' 방식으로 2달러짜리 복권 5장을 구입했다. 이후 미주리주에서 당첨자가 나왔다는 뉴스를 듣고 딸을 학교에 데려다준 뒤 차 안에서 복권을 맞춰본 것으로 알려졌다.

힐 부부는 복권 당첨으로 어느 해보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당첨금 일부를 지역 고등학교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고 친인척들의 대학 학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에서 자녀를 한명 더 입양하는 문제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애리조나주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진 다른 한명의 당첨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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