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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을 웃긴 손님, "서명해 주세요"하니 "네"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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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을 웃긴 손님/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알바생을 웃긴 손님/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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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알바생을 웃긴 손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을 웃긴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알바생을 웃긴 손님' 게시물에 따르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한 손님이 물건을 계산하기 위해 카드를 내밀었고, 서명을 해달라고 하니 서명 란에 '네'라고 적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메신저를 통해 어떤 아르바이트생이 자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술 취한 사람이 와서는 라면 과자를 라면인 줄 알고 사갔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알바생을 웃긴 손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있네", "손님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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