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간·공간적 제약으로 전시장을 방문하기 힘든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한샘의 전문 디자이너 KD(Kitchen Designer)가 직접 찾아가 부엌, 욕실, 수납장 등 전반적인 홈 인테리어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서울·경기, 전주, 대구, 부산 지역에 한해 진행된다.
한샘의 찾아가는 마케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과 10월 중 부엌과 욕실 세트를 설치한 대형 탑차를 이용,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단지를 돌며 고객들을 만나는 '찾아가는 한샘 전시장'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한샘은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내달 말까지 온라인을 통해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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