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의 첫 일정으로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대선에 대한 각오를 묻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답했다.
그는 또 "국민의 많은 애환을 들었고 그것을 꼭 해결해드리고 국민 여러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많이 했다"며 "위기와 어려움이 있을 때 (국민이) 저를 믿어줬고 또 지켜줬기 때문에 오늘의 제가 있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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