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쎌바이오텍 쎌바이오텍 close 증권정보 049960 KOSDAQ 현재가 17,210 전일대비 20 등락률 +0.12% 거래량 21,737 전일가 17,1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쎌바이오텍, 아시아 시장 진출 가속화…'비타푸드 아시아 2025' 참가 듀오락, 손석구와 함께하는 '선물대전' 프로모션 실시 쎌바이오텍 듀오락, 유산균 장내 생존율 최대 221배까지 끌어올려 은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한 '지식경제 기술혁신사업' 연구 결과 유산균 유래 면역조절제(Immunomodulator) 제조기술 개발과제에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2006년부터 5년4개월간 총 42억3000만원(정부출연금 20억4000만원 포함)을 들여 연구개발한 결과 유산균 유래 항암활성과 항알러지 효과를 지닌 단백질 p14 '대장암 및 아토피 치료단백질'를 최초 발견하고, 이 단백질이 과발현되는 유산균을 개발해 특허 출원중이다.

또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페디오코커스 펜토사시우스 (Pediococcus pentosaceus)'에 치료용 단백질 유전자를 이식해 장내에서 김치유산균을 통해 대장암 및 아토피 치료단백질 p14와 염증성 대장질환 치료제로 알려진 인터루킨-10(Interleukin-10) 등을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면역조절제 시장규모는 지난 2003년 340억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8.2% 성장해 지난 2010년에는 597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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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를 통해 쎌바이오텍은 기존 특허받은 이중코팅기술 '듀오락'과 접목시켜 그 효과를 최대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중코팅 기술을 통해 유산균의 장내 도달률을 90%까지 끌어 올리고 장내에 도달한 유산균이 스스로 유용 치료단백질을 계속 생산하게 함으로써 면역조절효과를 최대한 높이는 것이다.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이 기술이 상품화되면 현재 시판 중인 치료제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보급될 수 돼 가격경쟁력을 지닐 것"이라며 "이번 연구로 우리나라가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한 의약품 생산 및 추가적인 기능 연구에 선구자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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