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손담비가 30대의 목표로 '연애'를 꼽았다.
손담비는 17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열심히 하면서도 여유를 갖는 것이 30대의 목표"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러한 여유 속에 사랑도 있다"고 털어놨다.
손담비는 최근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신곡 '눈물이 주르륵'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손담비는 "혼자라서 더욱 잘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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